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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0.18 (화)

점심식사 후 나른해지기 쉬운 시간에 어르신들의 몸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웃음치료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.

목소리를 크게~ 손을 쫘~악 펴고 발을 동동 구르며 큰소리로 웃어보았습니다.

박장대소를 하고 나면 체온이 올라가 면역력 증진이 되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.

잘 하기 위한 것보다는 최대한 움직일수 있도록 따라 해보는 것이 프로그램에 목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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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날이 웃음으로 가득할 수는 없지만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동안 만큼은

지친 마음에 조그만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.

우리 어르신들 항상 행복만 하세요.